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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원정대 돈터치미 음악중심

by 잡다한 IT 블로그 2020. 10. 19.

놀면뭐하니 신박기획 프로듀서 지미유(유재석)의 손에서 탄생한 환불원정대(천옥·만옥·은비·실비)가 음원차트 올킬에 이어 화려하게 데뷔했다. 




역시나 엄정화,이효리,제시,화사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이름값을 증명했다.  
 



환불원정대는 지난 17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타이틀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를 직접 선보인 첫 무대였다. 

네 사람이 그간 맞춰왔던 호흡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환불원정대 쇼음악중심 첫 무대 의상은 '올 블랙'으로 결정했다. 하이탑과 핫팬츠를 매치시켜 네 사람의 각선미를 드러냈다. 섹시함을 강조했고 눈빛으로 압도하는 걸크러시, 중성적인 매력이 깃든 안무가 아이키 표 안무까지 더해져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 데뷔로 따지면 도합 70년이다. 베테랑이 모인 만큼 군무도, 라이브 실력도 여유가 넘쳤다. 무대 위를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이었다.  





'쇼! 음악중심' 방송 이후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은 '환불원정대'가 장악했다. 무대는 공개 하루 만(18일 오후 3시 기준)에 유튜브 조회 수 320만 뷰, 네이버TV 145만 뷰를 넘겼다. 합계 500만 뷰를 육박하며 환불원정대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섹시한 보디슈트에 롱부츠를 매치, 치명적인 매력을 더한 환불원정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MBC '놀면 뭐하니?' 정규 방송 이후 공개됐다. 이 역시 열띤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놀면 뭐하니?' 방송에 앞서 '쇼! 음악중심'에선 환불원정대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DON'T TOUCH ME' 데뷔 무대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블랙 핫팬츠 의상을 입고 강렬하게 등장한 4인4색 디바들은 섹시함과 카리스마가 폭발한 명불허전 매력을 뽐냈다.




환불원정대는 데뷔 앨범을 7인치 LP로 출시한다. 7인치 싱글 바이닐 형식의 앨범은 정식 데뷔 무대를 가진 17일부터 일주일 동안 기간 한정으로 예약 판매된다. 판매 수익은 모두 기부된다. 선한 영향력까지 드러낸 환불원정대다.  


놀면 뭐하니?' 측은 발매되는 LP를 17일부터 일주일간 예약판매하며, 판매 수익은 모두 기부에 쓰일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LP에는 환불원정대의 데뷔곡 '돈 터치 미'와 노래의 비트가 담긴 음원이 들어있다. 디자인에는 '지미 유'(유재석)의 취향이 들어가 나전칠기와 호랑이가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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